수술
수술 전후: 준비와 회복

수술의 결과는 의료진에게 달린 부분과 환자분께 달린 부분이 모두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실제로 도움이 되는, 직접 하실 수 있는 일들을 정리합니다.
수술 전: 몸을 준비하기
수술을 결정하고 실제 수술까지는 대개 기간이 있습니다. 그 시간은 단순히 기다리는 시간이 아니며,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회복 속도가 달라집니다.
- 금연하십시오. 여기 적힌 것 중 효과가 가장 분명합니다. 흡연은 폐 합병증과 상처가 잘 낫지 않을 위험을 높입니다. 몇 주만 끊어도 도움이 됩니다.
- 충분히 드십시오. 수술 전에는 적게 먹거나 담백하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지만 이는 오해입니다. 영양이 부족하면 상처 치유가 늦어지고 감염이 늘어납니다. 의사가 달리 말하지 않는 한 열량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십시오.
- 계속 움직이십시오. 매일 걷는 것으로 충분합니다. 체력이 좋은 분이 수술 후 더 빨리 회복하고 합병증도 적습니다.
- 복용 중인 약을 분명히 알려 주십시오. 특히 항응고제, 항혈소판제, 당뇨약, 한약과 건강보조식품입니다. 미리 중단해야 하는 약도 있습니다. 스스로 판단하지 마시고 알려 주십시오.
장 정결
수술 전에는 보통 대장의 내용물을 비워야 합니다. 병원에서 정결제와 식사 안내를 드립니다.
흔한 어려움은 끝까지 복용하지 못하거나 중간에 그만두는 것입니다. 정결이 충분하지 않으면 수술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, 힘드시면 스스로 양을 줄이지 마시고 먼저 의료진과 상의해 주십시오. 정결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고 모든 환자에게 필요한 것도 아니므로, 받으신 안내를 따르십시오.
수술 후: 왜 그렇게 일찍 일어나게 하는가
환자분들이 가장 많이 꺼리는 부분이지만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.
일찍 일어나 움직이면 폐 합병증이 줄고, 다리 혈전의 위험이 낮아지며, 장 기능이 더 빨리 돌아옵니다. 가만히 누워 있다고 상처가 빨리 아물지 않으며 오히려 회복이 늦어집니다. 간호사가 도와드리니 처음에는 혼자 일어나려 하지 마십시오.
언제부터 먹을 수 있나
대개 생각보다 이릅니다. 예전에는 가스가 나올 때까지 기다렸지만, 지금은 수술 후 비교적 이른 시기에 소량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, 그것이 장의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.
원칙은 소량씩 자주, 조금씩 늘려가는 것입니다. 배가 많이 부풀거나 메스껍거나 토하시면 알려 주시면 조정합니다. 실제로 언제부터 드실 수 있는지는 받으신 수술과 회복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.
통증 조절
통증이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참으실 필요는 없습니다. 통증이 잘 조절되어야 일어나고 깊이 숨 쉬고 기침할 수 있으며, 그것이 회복을 앞당깁니다. 의지를 시험하는 일이 아닙니다.
지금의 진통이 부족하면 분명히 말씀해 주십시오. 조정할 방법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.
퇴원 후
퇴원이 회복의 완료를 뜻하지는 않습니다. 이후 몇 주 동안은 다음에 유의하십시오.
- 상처를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하고, 안내에 따라 드레싱을 교환하십시오.
- 걷기는 계속하시되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격한 활동은 피하십시오. 기간은 담당 의사의 지시를 따르십시오.
- 배변 습관의 변화는 흔하며, 특히 직장 수술 후에 많고 보통 서서히 좋아집니다.
- 외래 예약에는 꼭 오시고, 병리 결과와 치료 계획을 보관하십시오.
다음 증상이 있으면 다음 예약을 기다리지 마시고 병원이나 응급실로 오십시오.
- 발열
- 상처가 붉어지거나 붓고, 통증이 심해지거나 진물이 날 때
- 복통이 계속 심해지거나 배가 단단하게 부풀 때
- 구토가 계속되거나 식사를 못 할 때
- 가스와 대변이 전혀 나오지 않으면서 배가 부를 때
- 장에서 출혈이 많을 때
- 장루가 있는 경우: 배출이 전혀 없거나, 색이 어두워지거나, 주위에 심한 통증이 있을 때
환자마다 상태가 다르며 이 글은 일반적인 원칙만을 설명합니다. 본인의 검사와 치료는 주치의의 지시를 따르십시오.